`아빠어디가` 안정환, 아내 살뜰히 챙기는 애처가 면모 `눈길`

MBC 축구 해설위원 안정환-이혜원 부부의 알콩달콩한 모습이 화제다.





6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어디가`)에서는 월드컵 중계를 위해 브라질에 체류 중인 김성주와 안정환을 만나기 위해 브라질로 향한 아빠와 아이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안정환은 아내 이혜원에게 "얼굴 보는 것만으로도 배가 부르다", "자기야", "우리 자기" 등의 닭살 멘트를 날려 눈길을 끌었다. 특히 식사 시간에는 이혜원에게 직접 반찬을 떠먹여 주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혜원 역시 안정환의 덥수룩한 머리를 보고 "잘라주고 싶다. 잘라줄게"라며 손수 머리를 잘라주는 등 살뜰히 남편을 챙기며 애정을 과시했다.



두 사람은 2001년 12월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안리원과 아들 안리환을 두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빠 어디가 안정환, 이런 남자랑 결혼하고 싶다" "아빠 어디가 안정환, 아 부러워" "아빠 어디가 안정환, 완전 달달해" "아빠 어디가 안정환, 이런 남자 또 없나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아빠어디가`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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