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다메칸타빌레' 윤아 출연 유력, 女캐릭터 '망가짐' 정도가…

노다메 칸타빌레 화면 캡처 / 윤아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 검토
노다메칸타빌레 윤아 출연 유력

KBS2 새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의 여주인공, 노다메 역에 소녀시대 윤아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노다메 칸타빌레'의 제작사 그룹에이트 관계자는 "윤아가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하지만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윤아가 맡은 역은 노다메 칸타빌레의 여주인공 노다 메구미역으로 일본에서는 배우 우에노 주리가 맡았다.

‘노다메 칸타빌레’는 올해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는 드라마다. 클래식 음악을 테마로 한 작품으로, 동명의 원작은 이러한 소재의 원조격으로 인정 받고 있다. 일본 작가 니노미야 도모코가 2001년 일본 만화 잡지에 연재한 후 2006년 드라마와 영화로 만들어져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노다메 칸타빌레서 윤아 제대로 망가질까?", "노다메 칸타빌레 윤아, 출연 확정인가?", "노다메 칸타빌레에서 윤아 볼수 있었음 좋겠다", "노다메 칸타빌레 윤아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