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홍진호, 기욤 패트리 예능 데뷔 '응원'…"한우 먹고 싶으면 연락해"
입력
수정
'비정상회담' 홍진호-기욤 패트리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하는 프로 게이머 출신 캐나다인 기욤 패트리에게 홍진호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지난 7일 첫 방송된 '비정상회담'에서 홍진호는 기욤 패트리에게 응원이 담긴 영상 편지를 보냈다.
영상에서 홍진호는 "친구인 기욤이 '비정상회담'에 합류한다는데 정말 축하한다"며 "기욤도 저와 같이 늦깎이 나이에 예능에 데뷔하는 데 저보다 한국말을 더 잘하기 때문에 잘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욤아, 한우 먹고 싶으면 연락해"라며 우정을 과시했다.홍진호와 라이벌 사이였던 기욤 패트리는 "홍진호는 외국 선수들에게 약하다. 거의 다 졌다"며 "홍진호는 노는 걸 좋아해서 그렇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MC 전현무와 성시경, 유세윤이 한국에 살고 있는 다국적 젊은이 11명과 하나의 주제를 놓고 토론을 벌이는 글로벌 토크쇼다.
'비정상회담' 홍진호와 기욤 패트리 소식에 누리꾼들은 "'비정상회담' 홍진호-기욤 패트리, 아직도 친하구나", "'비정상회담' 홍진호-기욤 패트리, 우정 보기 좋다", "'비정상회담' 홍진호-기욤 패트리, 한국말 정말 잘 하네", "'비정상회담' 홍진호-기욤 패트리,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하는 프로 게이머 출신 캐나다인 기욤 패트리에게 홍진호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지난 7일 첫 방송된 '비정상회담'에서 홍진호는 기욤 패트리에게 응원이 담긴 영상 편지를 보냈다.
영상에서 홍진호는 "친구인 기욤이 '비정상회담'에 합류한다는데 정말 축하한다"며 "기욤도 저와 같이 늦깎이 나이에 예능에 데뷔하는 데 저보다 한국말을 더 잘하기 때문에 잘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욤아, 한우 먹고 싶으면 연락해"라며 우정을 과시했다.홍진호와 라이벌 사이였던 기욤 패트리는 "홍진호는 외국 선수들에게 약하다. 거의 다 졌다"며 "홍진호는 노는 걸 좋아해서 그렇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MC 전현무와 성시경, 유세윤이 한국에 살고 있는 다국적 젊은이 11명과 하나의 주제를 놓고 토론을 벌이는 글로벌 토크쇼다.
'비정상회담' 홍진호와 기욤 패트리 소식에 누리꾼들은 "'비정상회담' 홍진호-기욤 패트리, 아직도 친하구나", "'비정상회담' 홍진호-기욤 패트리, 우정 보기 좋다", "'비정상회담' 홍진호-기욤 패트리, 한국말 정말 잘 하네", "'비정상회담' 홍진호-기욤 패트리,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