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SK하이닉스, 외국인 매도에 4%대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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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SK하이닉스 펀더멘털은 견고
SK하이닉스가 외국인 매도세에 밀려 4% 넘게 하락하고 있다.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이 회사 주가는 오후 1시31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100원(4.05%)내린 4만9800원을 나타냈다. 골드만삭스, 제이피모간, CS 등 외국계 투자자들이 매도 창구 상위에 몰려있다.
이날 주가 약세에도 불구하고 SK하이닉스의 펀더멘털은 여전히 견고하다는 게 증권가 시각이다.
이정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D램과 낸드플래시 산업 성장의 최대 수혜는 SK하이닉스가 될 것"이라며 "올해 사상 최대 실적과 함께 재무구조도 대폭 개선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SK하이닉스가 외국인 매도세에 밀려 4% 넘게 하락하고 있다.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이 회사 주가는 오후 1시31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100원(4.05%)내린 4만9800원을 나타냈다. 골드만삭스, 제이피모간, CS 등 외국계 투자자들이 매도 창구 상위에 몰려있다.
이날 주가 약세에도 불구하고 SK하이닉스의 펀더멘털은 여전히 견고하다는 게 증권가 시각이다.
이정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D램과 낸드플래시 산업 성장의 최대 수혜는 SK하이닉스가 될 것"이라며 "올해 사상 최대 실적과 함께 재무구조도 대폭 개선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