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뇌수막염 입원, 맏형 박준형 "활짝 웃고 아주 밝아…걱정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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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뇌수막염
그룹 god의 리더 박준형이 뇌수막염으로 입원한 윤계상의 상태에 대해 전했다.박준형은 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좀 전에 우리 계상이 활짝 웃고 아주 밝고 멀쩡하고 튼튼하고 잘생긴 얼굴 보고 왔어요. 쥬스도 같이 마시고 농담도 하고 왔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요새 이 더운 날씨에 많이 준비하고 몸도 피곤하다 보니 면역력도 좀 떨어지고 쉴 시간이 필요해서 그런거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라며 "우리 계상이 알잖아요. 완전 강한 자식인 거. 그러니까 내 동생이지. 여러분들 걱정해 주셔서 고맙다고 전해달래요"라고 팬들을 안심시켰다.
또한 "여러분들도 더운 날씨에 몸조리들 잘하시고 물 많이 마시고 체력관리들 잘하세요! 건강이 최고!"라고 덧붙였다.앞서 윤계상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8일 "윤계상이 7일 오전 뇌수막염으로 입원했다"며 "현재 많이 호전된 상태로 며칠 더 입원하며 휴식을 취한 뒤 콘서트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정규 8집 '챕터 8(Chapter 8)'을 발매한 god는 오는 12일과 13일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데뷔 15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하며 이후 8월 광주, 부산, 대구, 대전에서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윤계상의 뇌수막염 소식에 누리꾼들은 "윤계상 뇌수막염, 박준형 병문안 다녀왔구나", "윤계상 뇌수막염, 박준형 글 보니 안심되네", "윤계상 뇌수막염, 박준형도 건강 조심하길", "윤계상 뇌수막염, 빨리 나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그룹 god의 리더 박준형이 뇌수막염으로 입원한 윤계상의 상태에 대해 전했다.박준형은 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좀 전에 우리 계상이 활짝 웃고 아주 밝고 멀쩡하고 튼튼하고 잘생긴 얼굴 보고 왔어요. 쥬스도 같이 마시고 농담도 하고 왔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요새 이 더운 날씨에 많이 준비하고 몸도 피곤하다 보니 면역력도 좀 떨어지고 쉴 시간이 필요해서 그런거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라며 "우리 계상이 알잖아요. 완전 강한 자식인 거. 그러니까 내 동생이지. 여러분들 걱정해 주셔서 고맙다고 전해달래요"라고 팬들을 안심시켰다.
또한 "여러분들도 더운 날씨에 몸조리들 잘하시고 물 많이 마시고 체력관리들 잘하세요! 건강이 최고!"라고 덧붙였다.앞서 윤계상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8일 "윤계상이 7일 오전 뇌수막염으로 입원했다"며 "현재 많이 호전된 상태로 며칠 더 입원하며 휴식을 취한 뒤 콘서트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정규 8집 '챕터 8(Chapter 8)'을 발매한 god는 오는 12일과 13일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데뷔 15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하며 이후 8월 광주, 부산, 대구, 대전에서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윤계상의 뇌수막염 소식에 누리꾼들은 "윤계상 뇌수막염, 박준형 병문안 다녀왔구나", "윤계상 뇌수막염, 박준형 글 보니 안심되네", "윤계상 뇌수막염, 박준형도 건강 조심하길", "윤계상 뇌수막염, 빨리 나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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