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전 KDB운용 대표 사의

데이비드 전 KDB자산운용 공동대표(사진)가 사의를 밝힌 것으로 11일 알려졌다. 전 대표는 월스트리트 헤지펀드 매니저 출신이다. 2012년 7월 강만수 산은금융지주 회장 요청으로 중국계 투자은행의 이직 제안을 뿌리치고 KDB자산운용에 입사해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