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루머 유포자 기소 "악플러들, 끝까지 엄중 처벌할 것" 강경대응 입장 밝혀

배우 이다해가 악성 루머 유포자를 기소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4일 이다해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악플러(악성 댓글 작성자)와의 협상은 없다. 앞으로도 강경 대응할 것이며 신원 파악이 되지 않은 용의자들은 추가 조사를 의뢰해서라도 끝까지 엄중 처벌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이다해는 성매매 관련 악성 루머 유포 및 상습적인 악성 작성자들에 대해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소장을 제출한 바 있다.

검찰 수사 결과 신원이 확인된 피의자는 총 4명으로 고등학생 1명, 20대 여성 직장인 1명, 가정주부 2명이며 피의자들 중 2명은 벌금형이 확정되었고, 고등학생 1명은 소년부로 송치, 나머지 1명은 동일한 범죄 사실로 앞서 기소된 상태로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다해 루머 유포자 기소, 올바른 처결이다”, “이다해 루머 유포자 기소, 끝까지 초강경 대응으로 일관하라”, “이다해 루머 유포자 기소, 저들의 버릇을 확실하게 고쳐줘야 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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