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곡 '비별' 공개 전민주, 성형설에 과거 얼굴과 비교해보니…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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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뮤직케이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1407/01.8894561.1.jpg)
SBS 'K팝스타2' 출신 가수 전민주의 성형 의혹이 불거졌다.데뷔를 앞두고 공개된 전민주의 사진 속 모습은 날렵한 턱선과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다. 이에 과거 'K팝스타2' 출연 당시 모습과 비교되면서 성형설이 떠오른 것.
전민주 소속사인 뮤직K 엔터테인먼트 측은 "성형은 절대 하지 않았다. 오랜 기간 관리를 통해 더 예뻐진 거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날 전민주는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와 유튜브를 통해 데뷔곡 '비별(Good bye Rain)'을 공개했다.전민주의 데뷔곡 '비별'은 이별의 아픔을 쏟아지는 '비'라는 소재로 풀어낸 곡으로 세련된 멜로디 라인과 오케스트라 사운드. 퍼포먼스 등이 돋보이는 노래다.
전민주는 "단편적인 면 보다는 다양한 모습으로 주목받고 싶다”며 “성장하는 전민주 그 자체를 보여드리겠다"며 데뷔소감을 전했다.
한편, 전민주는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2'에 출연해 리틀 보아로 불리며 TOP8에 오른 바 있다.전민주 성형설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민주 성형설, 살이 쪽 빠졌네", "전민주 성형설, 이목구비는 그대로인 것 같은데?", "전민주 성형설, 살만 뺐는데 이 정도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