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플로어, 배우 공효진 광고모델로 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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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가 운영하는 여성복 브랜드 ‘세컨플로어(2econd floor)’는 광고 모델로 배우 공효진을 기용했다고 17일 밝혔다.
공효진의 패션 감각과 사랑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이미지가 세컨플로어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모던 컨템포러리 페미니티(Modern Contemporary Feminity)’와 잘 어울려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공효진이 계약 직전 발생한 교통사고에 휘말리면서 광고홍보 일정에 차질이 빚어졌지만, 브랜드 타겟에 가장 적합한 공효진과의 의리와 신뢰를 위해 계약 일정을 전면 연기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공효진은 오는 23일 방송 예정인 SBS 새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의 출연을 앞두고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공효진의 패션 감각과 사랑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이미지가 세컨플로어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모던 컨템포러리 페미니티(Modern Contemporary Feminity)’와 잘 어울려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공효진이 계약 직전 발생한 교통사고에 휘말리면서 광고홍보 일정에 차질이 빚어졌지만, 브랜드 타겟에 가장 적합한 공효진과의 의리와 신뢰를 위해 계약 일정을 전면 연기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공효진은 오는 23일 방송 예정인 SBS 새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의 출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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