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욱 앵커, '카라' 박규리 기상캐스터로 발탁하더니…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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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앵커, 박규리 기상캐스터
3년만에 SBS로 돌아온 신동욱 아나운서가 기상캐스터로 등장할 박규리를 언급했다.18일 신동욱 아나운서는 SBS '모닝와이드' 개편 기자간담회에서 기상캐스터로 매주 새로운 이를 선보일 것이라 언급했다.
신동욱 아나운서는 "매일매일 고민해서 바로바로 따끈따끈한 뉴스를 만들어 올리겠다"며 "왜 날씨를 카라 박규리가 하냐고? 어떤 소스든지 간에 가장 잘 전달할 수 있는 사람이 가장 눈길을 끌 수 있는 사람이지 않겠나. 그게 제일 좋은 것이 아니냐. 그래서 그렇다"고 카라 박규리 기상캐스터 발탁 이유를 말했다.
유영석PD는 "만약 가수가 기상캐스터로 나올 경우 가수의 입장에서 날씨를 전달하면 오늘의 습도와 목소리를 잘 전달할 수 있지 않겠냐"며 "의학적 입장에서도 전달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구체적 이유를 밝혔다.신동욱 앵커와 박규리 기상캐스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동욱 앵커, 박규리와 호흡? 신기하네", "신동욱 앵커, 새로운 포부가 있는듯", "신동욱 앵커와 박규리까지 모닝와이드 기대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3년만에 SBS로 돌아온 신동욱 아나운서가 기상캐스터로 등장할 박규리를 언급했다.18일 신동욱 아나운서는 SBS '모닝와이드' 개편 기자간담회에서 기상캐스터로 매주 새로운 이를 선보일 것이라 언급했다.
신동욱 아나운서는 "매일매일 고민해서 바로바로 따끈따끈한 뉴스를 만들어 올리겠다"며 "왜 날씨를 카라 박규리가 하냐고? 어떤 소스든지 간에 가장 잘 전달할 수 있는 사람이 가장 눈길을 끌 수 있는 사람이지 않겠나. 그게 제일 좋은 것이 아니냐. 그래서 그렇다"고 카라 박규리 기상캐스터 발탁 이유를 말했다.
유영석PD는 "만약 가수가 기상캐스터로 나올 경우 가수의 입장에서 날씨를 전달하면 오늘의 습도와 목소리를 잘 전달할 수 있지 않겠냐"며 "의학적 입장에서도 전달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구체적 이유를 밝혔다.신동욱 앵커와 박규리 기상캐스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동욱 앵커, 박규리와 호흡? 신기하네", "신동욱 앵커, 새로운 포부가 있는듯", "신동욱 앵커와 박규리까지 모닝와이드 기대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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