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렁쇠 소년' 윤태웅 등 교황 방한 자원봉사
입력
수정
지면A33
88서울올림픽 개막식 때 ‘굴렁쇠 소년’으로 주목받았던 배우 윤태웅 씨(31·사진)가 오는 8월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때 자원봉사자로 활동한다.
천주교 교황방한준비위원회는 21일 교황 방한 행사를 위한 자원봉사자 4400여명을 확정했다. 교구별 자원봉사자는 서울대교구 3600여명, 대전교구 450명, 청주교구 352명이다.
천주교 교황방한준비위원회는 21일 교황 방한 행사를 위한 자원봉사자 4400여명을 확정했다. 교구별 자원봉사자는 서울대교구 3600여명, 대전교구 450명, 청주교구 35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