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야간개장 예약하기, 실패한 사람들 벌써부터…

경복궁 야간개장 매진

경복궁 야간개장 소식에 예약이 폭주했다.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13일간 경복궁 야간개장이 이루어지며 티켓 예매가 오늘 오후 2시부터 시작됐다.

하루 최대 1500명으로 제한하는 탓에 예매에 실패했다는 사람들이 속출하고 있다.

SNS이용자들은 '경복궁 야간개장 예약하기 3년 째 실패다' '경복궁 야간개장 양도 못하나요?' '경복궁 야간개장이 수강신청보다 힘들다' 등의 소식을 전했다.한편 예약 접속자가 몰린 옥션티켓은 예매 페이지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