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케이피에프, 종속회사 파산신청에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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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피에프가 종속회사 파산 신청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24일 오전 9시43분 현재 케이피에프는 전날보다 485원(10.08%) 떨어진 43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케이피에프는 종속회사인 '케이피에프 에스파놀라(KPF ESPANOLA)'가 파산신청을 했다고 전날 밝혔다. 케이피에프의 자산총액 대비 종속회사의 자산총액 비중은 5.55%다.
회사 측은 "누적사업손실 및 자본잠식으로 자체운영이 불가능하게 됐다"며 "법원의 파산 선고 후 청산인을 선임해 해산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
24일 오전 9시43분 현재 케이피에프는 전날보다 485원(10.08%) 떨어진 43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케이피에프는 종속회사인 '케이피에프 에스파놀라(KPF ESPANOLA)'가 파산신청을 했다고 전날 밝혔다. 케이피에프의 자산총액 대비 종속회사의 자산총액 비중은 5.55%다.
회사 측은 "누적사업손실 및 자본잠식으로 자체운영이 불가능하게 됐다"며 "법원의 파산 선고 후 청산인을 선임해 해산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