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입 크기, 깔끔한 메뉴로 통한다!

음식을 먹을 때 특히 어려운 사람이나 데이트시 예의를 지키기 위해 더 조심 하게 된다. 때문에 한 입 크기에, 깔끔한 뒷처리가 가능한 메뉴 선택에도 관심이 필요하다.



모든 메뉴를 독창적으로 재해석, 젊은 매니아들의 절대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스쿨푸드`(대표 이상윤)는 한 입 크기의 `마리`로작은 사이즈를 선호하는 여성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스쿨푸드의 대표 메뉴인 마리는 일반 김밥보다 작은 사이즈에 앙증맞은 디스플레이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 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로 먹기 편하며 다양한 종류가 있어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



에그마리, 오징어먹물마리, 날치알마리등의 단일메뉴뿐만 아니라 모둠마리, 스페셜마리 시리즈가 있어 여러 가지의 마리를 동시에 맛 볼 수도 있다.





스쿨푸드에는 마리 외에도 한입 크기의 떡으로 만든 떡볶이 등 앙증맞은 사이즈가 특징이다. 입을 크게 벌리거나 립스틱이 지워질 걱정이 없어 데이트 메뉴로 인기가 높다.







갈비찜을 판매하는 프랜차이즈 `마시찜`은 깔끔함을 추구하는 젊은 층의 취향에 맞게 메뉴, 인테리어를 꾸며 인기를 끌고 있다.





갈비는 손으로 잡고 뜯어야 제 맛이라고 하지만 익숙하지 않은 식사 자리에서는 부담스럽다. 이에 마시찜은 모든 갈비찜을 잡고 뜯지 않고도 부드럽게 벗겨낼 수 있도록 해 갈비도 우아하게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만족시켜 주고 있다.





깔끔하고 현대적인 이미지를 강조하여 데이트코스로도 좋으며 1인분씩 주문이 가능, 나홀로족들도 이용하기 편리하다







`가마로강정`은 한 입 크기의 순살 강정을 주 메뉴로 하고 있다.





닭강정은 손으로 들고 먹거나 입 주위에 양념을 묻히는 등의 깔끔하지 못한 뼈 있는 닭고기의 단점을 보완, 젓가락으로 집어 한 입에 들어갈 수 있는 크기로 만들어 먹기가 편하다.



가마로강정은 쌀가루를 이용하여 바삭한식감을 느낄 수 있으며 매콤한 강정, 달콤한 강정 두 가지 메뉴를 크기에 따라 고를 수 있다. 또한 포장이 가능해 야외 데이트 시 깔끔하게 먹을 수 있다.


최윤정기자 yjchoi@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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