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하루만에 하락‥1,025.9원 마감

원·달러 환율이 수출업체들의 달러화 매도에 밀려 하루만에 하락 마감했습니다.

오늘 (2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2.7원 내린 1,025.9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환율은 정부의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로 장중 1,030원대로 올라섰지만 수출업체들의 달러화 매도 물량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전문가들은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 등이 이미 반영된 만큼 당분간 환율이 1,020원선에서 등락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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