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우리은행에 흡수합병 결정

우리금융지주는 28일 종속회사인 우리은행과 합병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우리은행이 우리금융지주를 흡수합병한다"며 "우리은행이 존속회사이고 우리금융지주가 소멸회사"라고 설명했다. 우리금융지주와 우리은행의 합병비율은 1대 1.0000000이며, 합병기일은 오는 11월1이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