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유머] Behold I Come… - 보라, 내가 간다

A young minister, just out of the seminary, got his first church, and was preaching his first sermon. In the seminary they taught him that if he forgot something, just back up and repeat what he had said, and maybe it would come back to him. He started out with a quote, “Behold I come quickly…” but he couldn’t remember the rest of it. So he backs up and starts again. “Behold I come quickly…” but he still couldn’t remember and trips over the pulpit, falling into the lap of an old lady sitting the front row. Embarassed, he apologized her. But she said, “It’s not your fault - you told me you were coming two times… I should have moved.”

신학교를 갓 나온 젊은 목사가 새로 부임한 교회에서 첫 설교를 했다. 뭔가가 생각나지 않을 땐 방금 했던 소리를 되풀이하면 그 다음이 생각나는 수가 있다는 게 신학교에서 들은 이야기였다. 설교는 성경 말씀으로 시작됐다.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그런데 그 다음이 생각나지 않았다. 그래서 했던 말을 되풀이했다.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그런데도 다음이 생각나지 않았고, 설교단 위로 넘어지면서 맨 앞줄 할머니 무릎에 안기게 됐다. 당황해서 할머니에게 사죄했다. 그러자 할머니가 말하는 것이었다. “내 잘못이에요. 온다고 두 번씩이나 말했으니 내가 비켰어야 했다고요.”

*“Behold I come quickly…” : (요한계시록 22장 12절)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