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제약, 2분기 영업익 49억…전년비 29%↑

유나이티드제약은 올 2분기 영업이익이 49억2700만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6% 증가했다고 3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5% 늘어난 372억 원을 기록한 반면 당기순이익은 8.6% 줄어든 25억5500만 원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