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비버, 은밀히 교제하더니 결국…

영화 저스틴 비버스 빌리브 스틸컷 /
미란다 커 비버

미란다커의 전남편 올랜도블룸이 저스틴비버와 다툼을 벌였다.30일 미국의 한 연예뉴스 사이트 는 올랜도 블룸과 저스틴 비버가 몸싸움을 벌이는 장면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으 배경은 한 식당이었고 올랜도 블룸의 악수 거절에 화가 난 저스틴 비버가 전 아내 미란다 커를 언급하며 '그 여자 좋던데'라고 말하자 화를 참지 못한 올랜도 블룸은 주먹을 날렸다.

미란다커와 저스틴 비버는 2012년 뉴욕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가 끝난뒤 몰래 만나 교제를 시작했고, 이 문제의 영향으로 올랜도 블룸과 미란다 커는 결국 이혼했다.이 사건이 벌어진 스페인 이비자 섬에는 패리스 힐튼, 디디 등 유명인사가 자리를 함께 했다고 말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미란다 커, 비버 올랜도 블룸은 무슨 삼각관계야?", "미란다 커, 비버 사귀었구나", "미란다 커, 비버 무슨 사이길래 '좋던데' 라니"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