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앤 오빠 이승현, 연인 치웨이에 뺨 맞고 하는 말이…

사진= 치웨이 웨이보
치웨이, 죠앤 오빠 이승현

그룹 테이크 출신, 탤런트 이승현이 중국 여배우 치웨이에게 프로포즈를 했다.3일 중국 언론은 ‘중국판 코스모 브라이드’ 웨이보를 인용해 이승현이 연인 치웨이에게 깜짝 프러포즈했다고 보도했다.

잡지 촬영을 하던 도중 깜짝 이벤트로 이승현이 치웨이에게 꽃다발을 건네며 청혼했다.

이승현은 이번 프러포즈를 위해 치웨이의 가족과 친구를 현장에 초대하는 등 애를 쓴 것으로 보인다. 이에 감격한 치웨이는 눈물을 흘리며 기뻐했다고 한다.한편 과거 치웨이는 자신의 반쪽을 만나면 '왜 이제왔냐'며 뺨을 때릴 거라는 언급을 한 적이 있는데 SNS에 이를 수행하는 인증샷을 남겨 폭소케했다. 이에 이승현은 '원한다면 평생 맞아줄게'라고 대답해 애정을 과시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죠앤 오빠 이승현, 치웨이 잘어울려", "한중 커플 또 탄생이네", "죠앤 오빠 이승현 중국에서 활동했구나", "죠앤 오빠 이승현, 프로포즈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