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마을, 친환경 추석 선물세트 예약판매

친환경 유기농 브랜드 초록마을은 오는 24일까지 친환경 유기농 추석 선물세트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예약판매 행사는 초록마을 전국 350여 개 매장 및 초록마을 온라인 쇼핑몰(www.choroc.com)에서 진행된다. 과일, 한우, 수산·건어물, 한과, 버섯·수삼, 건강·기능식품 등 각 상품군별 베스트셀러 총 137개의 품목으로 구성됐다.

대표적인 선물세트 가격은 ‘프리미엄꿀1호'(프리미엄아카시아, 밤꿀, 잡화꿀)은 5만3000원, 초록햄세트2호(초록햄, 맛있는 참치)는 4만9800원, 참치세트1호(참치, 유기농 식용유)는 3만3000원, 유기농 감식초 세트(2만4500원), 친환경 착한견과 세트(유기농 구운 아몬드, 유기농 호두, 무농약 서리태, 무농약 땅콩, 저농약 대추)는 4만3500원 등이다.

초록마을은 이번 추석 예약판매 기간 동안 신용카드 할인, 구매금액별 할인 등의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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