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실적 개선 목표가↑" - 삼성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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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8일 한국전력에 대해 2분기 시장 기대를 웃도는 성적을 낸 데 이어 하반기에도 실적 개선을 이어갈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4만5000원에서 4만9000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범수진 삼성증권 연구원은 "한국전력의 2분기 매출은 12조 8893억 원, 영업이익은 8292억 원으로 전년 동기 1조1000억 원 영업 적자에서 흑자전환을 기록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범 연구원은 "큰 폭의 실적 개선은 올해 6월부터 여름철 요금이 적용되면서 2분기 평균 전기요금이 9% 인상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하반기에 원전 가동률이 추가로 상승하고, 석탄 화력 발전소가 6월부터 신규 가동됐기 때문에 실적 개선이 이어질 것"이라면서 "앞으로 1년 이내 삼성동에 위치한 본사 부지를 매각해 약 1조원의 일회성 이익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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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 연구원은 "큰 폭의 실적 개선은 올해 6월부터 여름철 요금이 적용되면서 2분기 평균 전기요금이 9% 인상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하반기에 원전 가동률이 추가로 상승하고, 석탄 화력 발전소가 6월부터 신규 가동됐기 때문에 실적 개선이 이어질 것"이라면서 "앞으로 1년 이내 삼성동에 위치한 본사 부지를 매각해 약 1조원의 일회성 이익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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