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공공데이터 2016년까지 404종 추가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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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는 2016년까지 민간기업에 대한 공공데이터 개방 규모를 404종으로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공공데이터는 과학기술 246종, 정보통신 89종, 교육 30종, 일반행정 26종, 수송·교통 8종 등이다. 총 548종의 공공데이터 가운데 이미 개방한 263종에 이어 올해 말까지 73종을 추가 개방할 방침이다. 공공데이터는 부처 홈페이지(www.msip.go.kr)나 공공데이터포털(www.dat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법적 이유로 개방이 어려운 데이터도 창업·일자리 창출 효과가 높다고 판단되면 개인정보의 익명 처리 등 기술적 조처를 한 뒤 개방한다는 방침이다.
미래부는 지난 6월 데이터베이스(DB)산업협의회 소속 48개 기업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 수요·활용 계획을 조사한 뒤 개인정보보호법·저작권법 등 규정에 저촉되는 것을 제외한 모든 데이터를 개방하기로 한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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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데이터는 과학기술 246종, 정보통신 89종, 교육 30종, 일반행정 26종, 수송·교통 8종 등이다. 총 548종의 공공데이터 가운데 이미 개방한 263종에 이어 올해 말까지 73종을 추가 개방할 방침이다. 공공데이터는 부처 홈페이지(www.msip.go.kr)나 공공데이터포털(www.dat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법적 이유로 개방이 어려운 데이터도 창업·일자리 창출 효과가 높다고 판단되면 개인정보의 익명 처리 등 기술적 조처를 한 뒤 개방한다는 방침이다.
미래부는 지난 6월 데이터베이스(DB)산업협의회 소속 48개 기업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 수요·활용 계획을 조사한 뒤 개인정보보호법·저작권법 등 규정에 저촉되는 것을 제외한 모든 데이터를 개방하기로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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