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겨털, 19禁 베드신 다시보니…'김태용 감독 안보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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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색계'에서 파격 베드신을 열연한 탕웨이의 신체부위가 화제다.8일 KBS2 새 예능프로그램 '나는 남자다'에서 여성들의 겨드랑이 털이 언급됐기 때문.
이날 방송에 출연한 남성 방청객은 "무용과 학생인데 발레복을 입은 여 동기가 다가왔을 때 겨드랑이에 털이 많아 놀랐다"고 말했다. 이에 아이유는 "모른 척 해라"라고 말했고 장동민은 "그래도 얘기는 해줘야 한다"고 반박했다.
이어 "'야 너 겨드랑이' 라고 말하는 건 조금 그러니까 탕웨이를 보면 영화 '색계'에서 겨털 노출이 섹시하지 않았나. 그러니 '오우 탕웨이(겨털)'이라고 하면 된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한편 탕웨이는 2007년 개봉한 영화 '색계'를 통해 적과 사랑에 빠지는 갈등을 연기하며 내면 연기와 파격적인 베드신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탕웨이 겨텰이 화제라니", "탕웨이 겨털마저 섹시미로 승화", "탕웨이 겨털, 김태용감독은 보지마세요", "탕웨이 겨털, 황당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