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빈-박시연, 앨리트 앵커로 완벽 변신 "싱크로율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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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수빈-박시연이 앨리트 앵커로 완벽 변신했다.
11일 TV 조선 드라마 `최고의 결혼` 측은 배수빈과 박시연이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현직 아나운서로 완벽한 변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박시연과 배수빈은 신뢰를 주는 단정한 블랙정장을 입고 뉴스데스크 앞에 서있는 모습이다. 박시연은 당차고 지적인 최고의 아나운서, 배수빈은 온화하고 능청맞은 엘리트 앵커의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박시연은 다홍빛 시스루 상의에 베이비 핑크톤의 재킷을 매치해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부각하면서도 당당하고 매력적인 아나운서룩을 완성했다.
이는 아나운서는 단아하고 정형화된 의상만 고집한다는 편견을 깨고, 자신의 개성과 매력을 부각하는 의상도 얼마든지 소화 가능한 요즘 아나운서들의 모습을 반영한 것.
극 중 박시연이 맡은 차기영은 전 국민의 주목을 받는 뉴스앵커에서 스스로 비(非)혼모를 선택해 하루아침에 나락으로 떨어지는 인물. 냉철하고 이성적인 앵커 조은차(배수빈 분)와 대립구도를 형성한다.
제작사 측에 따르면 "박시연과 배수빈은 아나운서 스타일 연출은 물론 수준급의 아나운싱으로 엘리트 앵커 연기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며 "본 방송이 공개되면 현직 아나운서조차 깜짝 놀랄 박시연과 배수빈의 또다른 변신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최고의 결혼`은 자발적 선택에 의해 비혼모가 된 한 여자를 중심으로 각기 다른 네 커플의 연애와 결혼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9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리뷰스타 최진영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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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아나운서는 단아하고 정형화된 의상만 고집한다는 편견을 깨고, 자신의 개성과 매력을 부각하는 의상도 얼마든지 소화 가능한 요즘 아나운서들의 모습을 반영한 것.
극 중 박시연이 맡은 차기영은 전 국민의 주목을 받는 뉴스앵커에서 스스로 비(非)혼모를 선택해 하루아침에 나락으로 떨어지는 인물. 냉철하고 이성적인 앵커 조은차(배수빈 분)와 대립구도를 형성한다.
제작사 측에 따르면 "박시연과 배수빈은 아나운서 스타일 연출은 물론 수준급의 아나운싱으로 엘리트 앵커 연기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며 "본 방송이 공개되면 현직 아나운서조차 깜짝 놀랄 박시연과 배수빈의 또다른 변신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최고의 결혼`은 자발적 선택에 의해 비혼모가 된 한 여자를 중심으로 각기 다른 네 커플의 연애와 결혼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9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리뷰스타 최진영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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