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금의땅’ 정애리, 백승희와 아들 진우 보고 참담한 심정..자신의 죄 뉘우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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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가 진경을 병문안했다.
11일 방송된 KBS2 TV소설 ‘순금의 땅’에서 우창은 진우를 데리고 진경의 병실을 찾았고 진경은 머리가 아파와 고통에 신음하는 모습을 보일 수 없어 우창에게 진우를 데리고 나가라 부탁했다. 그 모습을 본 마님은 눈을 질끈 감아 참담한 심정을 보였다.
정수(이병훈)가 병원에서 돌아와 우창(강은탁)과 순금(강예솔)에게 진경의 상태가 어떤지 밝혔다. 위는 괜찮은데 간이 문제라며 아무래도 진경의 상황이 그다지 좋지 않음을 알렸다.
우창과 순금은 정수의 말에 한숨을 쉬었고 우창은 인옥(이현경)이 어디있는지 물었다. 정수는 인옥이 병원에 있다며 고집이라고 고개를 저었고 우창은 자신이 가보겠다 나섰다.
마침 진우가 우창에게 자신도 병원에 가겠다 떼를 썼고 이모인 진경(백승희)과 할머니인 마님(정애리)이 보고 싶다고 말했다.
순금은 진우게게 이모와 할머니가 걱정 돼서 그러냐며 우창에게 진우를 데려다 달라 부탁했다. 순금은 이모 진경이 진우를 보면 기운을 차려 일어 날거라 따뜻한 얼굴이었다.
병원에 찾아간 진우와 우창. 진우는 누워 있는 진경의 손을 쓰다듬었고 진경이 진우의 기척에 눈을 떠 “진우니?” 라고 물었다.
진우는 “이모 많이 아파요?” 라 묻고 진경은 아프지 않고 졸려서 잔거라며 진우가 걱정할까 아무렇지 않은 듯 말했다.
진경은 우창에게 진우는 왜 데려 오냐 속에 없는 말을 했고, 인옥은 순금이 데려가라 말했다며 기운차리라고 했단 말에 복잡한 심경이 되었다.
진우는 “진우 손이 약손” 라면서 진경의 손을 문질렀다. 우창은 진우에게 할머니인 마님에게도 가서 해드리라 말했고 진우는 마님의 손을 문지르며 할머니인 마님이 낫기를 바랐다.
마님은 그런 진우를 바라봤고, 진경은 갑자기 머리가 아파와 고통에 신음했다.
인옥은 진경에게 또 아프냐 묻고 우창은 의사를 데려온다며 의사를 찾으러 가려 했지만 진경이 우창의 팔을 붙들고 진우를 데려 가라 말해 우창은 진우를 데리고 나갈 수 밖에 없었다.
진경은 진우에게 잘 가라 인사했고 진우는 다음에 또 온다며 병실을 나섰다.
진경은 고통스러워했고 마님은 그런 진경을 보고 눈을 질끈 감았다.
리뷰스타 장민경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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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방송된 KBS2 TV소설 ‘순금의 땅’에서 우창은 진우를 데리고 진경의 병실을 찾았고 진경은 머리가 아파와 고통에 신음하는 모습을 보일 수 없어 우창에게 진우를 데리고 나가라 부탁했다. 그 모습을 본 마님은 눈을 질끈 감아 참담한 심정을 보였다.
정수(이병훈)가 병원에서 돌아와 우창(강은탁)과 순금(강예솔)에게 진경의 상태가 어떤지 밝혔다. 위는 괜찮은데 간이 문제라며 아무래도 진경의 상황이 그다지 좋지 않음을 알렸다.
우창과 순금은 정수의 말에 한숨을 쉬었고 우창은 인옥(이현경)이 어디있는지 물었다. 정수는 인옥이 병원에 있다며 고집이라고 고개를 저었고 우창은 자신이 가보겠다 나섰다.
마침 진우가 우창에게 자신도 병원에 가겠다 떼를 썼고 이모인 진경(백승희)과 할머니인 마님(정애리)이 보고 싶다고 말했다.
순금은 진우게게 이모와 할머니가 걱정 돼서 그러냐며 우창에게 진우를 데려다 달라 부탁했다. 순금은 이모 진경이 진우를 보면 기운을 차려 일어 날거라 따뜻한 얼굴이었다.
병원에 찾아간 진우와 우창. 진우는 누워 있는 진경의 손을 쓰다듬었고 진경이 진우의 기척에 눈을 떠 “진우니?” 라고 물었다.
진우는 “이모 많이 아파요?” 라 묻고 진경은 아프지 않고 졸려서 잔거라며 진우가 걱정할까 아무렇지 않은 듯 말했다.
진경은 우창에게 진우는 왜 데려 오냐 속에 없는 말을 했고, 인옥은 순금이 데려가라 말했다며 기운차리라고 했단 말에 복잡한 심경이 되었다.
진우는 “진우 손이 약손” 라면서 진경의 손을 문질렀다. 우창은 진우에게 할머니인 마님에게도 가서 해드리라 말했고 진우는 마님의 손을 문지르며 할머니인 마님이 낫기를 바랐다.
마님은 그런 진우를 바라봤고, 진경은 갑자기 머리가 아파와 고통에 신음했다.
인옥은 진경에게 또 아프냐 묻고 우창은 의사를 데려온다며 의사를 찾으러 가려 했지만 진경이 우창의 팔을 붙들고 진우를 데려 가라 말해 우창은 진우를 데리고 나갈 수 밖에 없었다.
진경은 진우에게 잘 가라 인사했고 진우는 다음에 또 온다며 병실을 나섰다.
진경은 고통스러워했고 마님은 그런 진경을 보고 눈을 질끈 감았다.
리뷰스타 장민경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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