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비다O' 분양 주목 받는 이유…"테헤란로 떠난 기업들은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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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헤란로 오피스 공실률 2014년 2분기 7.2%까지 상승, 문정지구 관심 집중높은 임대료 등의 이유로 기업들이 강남권 테헤란로를 떠나고 있다. 이에 지식산업센터로 구성된 미니 산업단지로 개발되고 있는 문정지구가 테헤란로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실제로 지난달 21일 부동산투자 자문업체 메이트플러스에 따르면 지난 2012년 1분기 3.5%에 불과했던 강남권 테헤란로 오피스 공실률은 올해 2분기 7.2%까지 상승했다.이에 상대적으로 저렴한 문정지구가 조명 받고 있는 가운데 송파 문정지구 최초의 이층형 구조 오피스텔인 ‘프라비다O’가 분양돼 투자자들과 수요자들 모두의 관심을 끌고 있다.
대호IP종합건술㈜이 시행과 시공을 맡은 프라비다O는 지하 6층~지상 14층 건물에 1층 상가와 오피스텔 234호실, 주차대수 378대 규모로 조성됐다.
특히 주차 공간이 부족한 문정동 일대에서 1대1 이상의 주차가 가능해 눈길을 끈다.희소성 있는 층고 3.9m의 이층 구조와 합리적인 분양가로 시세차익과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프라비다O는 문정지구 8-6블록 8호선 문정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고, 바로 앞 1분 거리에 경전철인 위례·신사선 법조타운역(가제) 개통이 확정돼 향후 더블 역세권 지역으로도 자리잡을 예상이다.
지하철 9호선도 개통될 예정으로 9호선 2·3단계 사업이 송파로 이어진다. 2단계 구간은 신논현부터 종합운동장, 3단계는 잠실부터 오륜 구간이다.문정지구의 오피스텔 밀집지역 남측으로는 코엑스몰 6배 규모의 대형 유통단지인 가든파이브와 NC백화점, 이마트 등이 입점해 있다. 인근에서는 대규모 오피스텔 건립이 한창이고, 위례신도시도 입주 중에 있어 이목을 끌고 있다.
인근에는 서울외곽순환도로와 분당~수서간고속도로 등이 있어 도로망도 잘 갖춰있다.
분양문의: 02-414-7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