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오, '베이킹소다를 담은 주방세제' 출시

애경(대표이사 고광현)의 국민 주방세제 ‘트리오’에서 천연 세정성분을 함유한 ‘베이킹소다를 담은 주방세제’를 출시했다.

신상품 ‘트리오 베이킹소다를 담은 주방세제’는 집안청소에 다목적으로 사용되는 베이킹소다를 주방 위생관리에 전문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주방세제이다. 식품첨가물로 널리 알려져 있는 베이킹소다와 과일류에 주로 함유된 구연산 등 천연원료를 주요성분으로 처방해 손에 자극을 최소화한 안심 주방세제이다.트리오 베이킹소다를 담은 주방세제는 기름기나 얼룩 제거 등 뛰어난 세척력을 가진 베이킹소다를 주요 성분으로 사용하고 구연산을 추가 함유시켜 주방에 쉽게 생기는 찌든 때 제거와 소취효과까지 볼 수 있다. 또한 분말상태의 천연원료를 액상타입으로 적용시켜 사용의 편의성을 높였다.

트리오 베이킹소다를 담은 주방세제는 식기류뿐 아니라 주방용품의 위생관리에도 효과적이다. 주전자나 컵의 잦은 사용으로 생기는 물 때는 물론 후드의 묵은 때, 행주나 도마에 밴 냄새제거 등에도 폭넓게 사용할 수 있다.

트리오 베이킹소다를 담은 주방세제는 야채와 과일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보건복지부 고시 1종 주방세제이며 천연원료를 사용했기 때문에 우유병 등 유아식기 세정에도 적합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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