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에서 연인으로` 신동미·허규 12월 웨딩마치…작품활동 중단?

배우 신동미가 동갑내기 뮤지컬배우 허규와 오는 12월 결혼식을 올려 화제다.



두 사람은 오는 12월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신동미와 허규는 뮤지컬에 함께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고, 친구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해 결실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



신동미는 소속사를 통해 "결혼 후에도 작품 활동을 열심히 해서 더욱 성숙해진 연기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MBC 공채 탤런트 출신인 신동미는 그동안 드라마 `골든타임`, `뉴하트` 영화 `로맨스 조` `산타바바라` `끝까지 간다` 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에 출연 중이다.





허규는 록밴드 피노키오 보컬 출신으로 지난 2005년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밴드 `브릭`에서 활동 중이다.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한 허규는 내달 17일부터 뮤지컬 `구텐버그` 무대에 오른다.





신동미 허규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신동미-허규 결혼, 허규가 누구지?", "신동미-허규 결혼, 신동미 누구?", "신동미-허규 결혼, 알지도 못하는애들인데 어떻게 실검 올라왔대" "신동미-허규 결혼, 솔까말 듣보잡이라 별 관심도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신동미 허규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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