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교통사고, 부상자들 피 흘리는 채로 나오더니…'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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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교통사고
달려오던 차 여러 대가 충돌하는 아찔한 사고가 났다.13일 오후 2시11분 제주시 아라동 인다마을 도로에서 승용차 2대와 택시, 8.5톤 트럭이 충돌하는 대형 사고가 발생했다.
8.5톤 트럭 전복된 상태이며, 나머지 차들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파손됐다. 특히 차에서 겨우 빠져나온 운전자와 동승자들은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어 충격을 안겼다.
사고로 다친 사람들은 제주대병원과 한마음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중상을 입은 사람도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제주 교통사고, 대형 사고 났구나" "제주 교통사고, 사망자 없길" "제주 교통사고, 사고가 끊이질 않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달려오던 차 여러 대가 충돌하는 아찔한 사고가 났다.13일 오후 2시11분 제주시 아라동 인다마을 도로에서 승용차 2대와 택시, 8.5톤 트럭이 충돌하는 대형 사고가 발생했다.
8.5톤 트럭 전복된 상태이며, 나머지 차들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파손됐다. 특히 차에서 겨우 빠져나온 운전자와 동승자들은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어 충격을 안겼다.
사고로 다친 사람들은 제주대병원과 한마음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중상을 입은 사람도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제주 교통사고, 대형 사고 났구나" "제주 교통사고, 사망자 없길" "제주 교통사고, 사고가 끊이질 않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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