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장미 7억 로열티 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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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브리프경기도가 개발한 장미가 지난 5년간 7억원이 넘는 로열티 수입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경기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2009년부터 지난달까지 농업기술원이 개발한 ‘딥퍼플’ 등 5개 품종 장미 248만주가 19개국 163개 농장에서 재배되고 있다. 이번 품종 수출로 모두 7억2000만원의 로열티 수입이 발생했다. 재배 장미 가운데 그린뷰티와 주력 품종인 딥퍼플 등 5개 품종은 현재 에콰도르, 콜롬비아 등 세계 시장에 유통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