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원, 100억 규모 제3자배정 유증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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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원은 운영자금 및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조달을 위해 김우정 씨 등 8명과 산타크루즈를 대상으로 1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신주수는 966만1840주며, 신주 발행가액은 1035원이다.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다음달 24일이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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