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웰빙지수] 세브란스병원, 최고의 의술…가족 중심 의료서비스 선도

한국소비자웰빙지수 일등기업
최고의 의술과 가족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브란스병원(병원장 윤도흠·사진)이 8년 연속 한국소비자웰빙지수(KS-WCI) 종합병원 부문 1위로 선정됐다.

세브란스병원이 걸어온 130년의 역사는 한국 근대 의학의 역사와 그 맥을 함께하고 있다. 세브란스병원은 한국을 대표하는 의료 브랜드로서 한국 의료를 선도해 가는 개척자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1885년 근대식 병원인 제중원 창립 이후 세브란스병원은 국내 의료의 선진화를 이끌며 수많은 최초와 최고 기록을 만들어 왔다. 1886년 의학교육기관 설립, 1956년 심장수술 시술, 1969년 암센터 설립, 1993년 환자권리장전 선언, 1996년 폐이식술 성공, 1998년 간암치료제 홀륨-166 개발 치료, 2005년 로봇수술 성공, 2007년 국제의료기관평가(JCI) 인증 및 2010·2013년 재인증 획득 등 국내 최초라는 기록을 새로 써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