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웰빙지수] 현대리바트, '유해물질 제로' 친환경 가구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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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웰빙지수 일등기업현대리바트(대표 김화응·사진)는 친환경과 관련해 항상 ‘최초’라는 수식어를 달고 다닌다. 업계 최초 환경인증마크를 획득했으며, 업계 최초 국제공인시험기관(KOLAS) 인정을 획득한 환경기술센터를 운영 중이다. 이외에도 탄소성적표지 인증 제품을 출시하고, 지속가능 디자인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등 명실상부한 가구업계 대표 친환경 기업으로 자리잡았다. 최근에는 가구업계에서 처음으로 유해오염물질 방출이 최소화된 최고 수준의 친환경 목재와 친환경 소재로 개발한 부자재만을 사용하는 ‘유해물질 제로화’ 경영을 선언하기도 했다.
현대리바트가 사용하는 목재는 E0 등급으로 정부의 기준인 E1등급보다 포름알데히드 방출량이 약 70% 적은 것이 특징이다. 포름알데히드는 새집증후군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많은 양에 장기간 노출 시 피부질환, 두통, 구토 등을 유발할 수 있는 유해물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