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내달 11일 완전체 컴백…섹시 콘셉트 ‘NO’

티아라가 오는 9월 11일 완전체로 컴백한다.

20일 티아라 소속사 측은 “지연과 효민의 활발했던 솔로 활동을 마무리 한 티아라가 지난해 9월 발표한 ‘넘버나인’ 이후 1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다”고 밝혔다.



20일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흑백이미지로 화보 같은 색다른 분위기와 느낌을 선사하고 있으며 기존 티아라의 모습을 전혀 찾아 볼 수 없을 정도로 변신한 모습이다.

소속사 측은 “오랜 만에 완전체 컴백인 만큼 각자의 개성이 돋보였던 솔로활동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EDM의 한 장르인 BIG ROOM을 도입하여 세련되고 트랜디한 색깔을 보여줄 예정이다”며 “요즘 유행코드인 섹시 콘셉트가 아니다”고 덧붙였다.

티아라는 롤리폴리 춤, 셔플 춤, 로보트 춤 등으로 항상 사랑 받았고 이번 타이틀곡을 통해서도 새로운 춤을 선보일 예정이다.




와우스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최자♥설리 슈퍼문 데이트 현장 포착··이젠 인정하시지?
ㆍ최자-설리, 열애 드디어 공식 인정 `11개월 만에 공식 입장`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WOWTV 프로야구] LG, 밴헤켄 `선발 15연승` 저지… 박병호는 40홈런
ㆍ단기 외채 비중 30%‥ 1년만에 최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