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대덕 연구단지 `마곡지구`, 수익률 좋은 오피스텔은

최근 부동산 전문가들로부터 큰 이슈가 되고 있는 곳은 단연 `마곡지구`다. 총 면적 3,665,086㎡의 부지를 갖춘 마곡지구는 서울의 마지막 개발지구로 첨단 연구 산업 및 생활, 여가 등이 어우러진 자족적 지식산업 클러스터로 조성되고 있다. 이랜드, 롯데, 대우조선해양 등의 대기업과 더불어 관계 협력사 및 중소기업 100여개 사,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특급 호텔, 컨벤션센터 등이 마곡지구에 둥지를 틀 예정이다.

위례신도시 그림자에 가려져 있던 마곡지구는 최근 부동산 전문가들의 재평가에 따라 `큰 판교`, `서울의 대덕 연구단지`등으로 불리고 있다. 특히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의 연임에 의해 마곡지구 개발이 더욱 탄력을 받으면서 지구 내 부동산 가치가 수직으로 상승하고 있다.



특히 신성장거점으로 꼽혀 왔던 용산국제업무지구 사업이 최근 무산되자 마곡지구의 시장 가치는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실제로 서울시와 SH공사 등은 용산국제업무지구 사업이 무산되자 방향을 선회해 마곡지구를 중점으로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분양이 완료된 마곡지구 내 아파트들의 경우 기존 4000만원에서 최대 1억까지 프리미엄을 형성하고 있는 상황이다. 현대 힐스테이트, 대명 투웨니 퍼스트, 마곡푸르지오시티, 일성트루엘 등의 오피스텔은 단기간에 완판 행진을 벌이기도 했다.

마곡지구는 직주근접형 개발지구에 따른 지역 특성 상 오피스텔 수요 95% 가량이 지구 내 종사자로 충당될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그렇다면 향후 전망이 밝은 마곡지구에서의 올바른 오피스텔 선택은 어떤 방법이 있을까? 전문가들은 상업용지에 위치한 고분양가 오피스텔보다는 업무용지 소재 오피스텔 중 저렴한 분양가인 매물을 찾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역세권 및 주변 기업체 출근이 용이한 업무용지 오피스텔이야말로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다는 것. 특히 마곡지구 내 오피스텔은 평단가가 200만원 이상 차이 날 뿐 아니라 분양가마저 3000만원의 격차를 보이고 있어 철저히 수익률로 접근해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대명주택건설에서 공급하는 마곡지구 `대명에비앙`은 5호선 발산역 2분 거리, 9호선 양천향교역 5분 거리에 위치한 더블역세권 오피스텔이다. 대명에비앙은 평당 700만원대의 분양가로 형성되고 있는데 이는 마곡지구 내 최저 가격대로 총 분양가가 1억1천만원에 형성되어 있다. 또한 LG, 코오롱, 이랜드 등 대기업들과 인접한 점도 대명에비앙의 특징이다.



대명에비앙은 층고 2.9m의 차별화 된 설계로 2평 이상의 다락 수납공간 및 플러스 수납공간을 추가로 배치했다. 또한 100% 자주식 주차, 에너지 효율 1등급 건물로 관리비가 적다는 장점도 갖췄다. 대명에비앙은 마곡지구 내 오피스텔로는 유일하게 한셈 인테리어 가구 브랜드를 사용해 입주자의 생활 편의를 적극 반영했다.

대명에비앙에 대한 자세한 분양 문의는 전화(1600-0739)로 가능하다.
최상섭기자 wowsports0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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