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클럽H, 자체 제작 골프레슨 동영상 서비스 제공

골프를 짧고 굵게 익힐 수 있는 서비스가 오픈됐다.

골프클럽H(대표 김운호)가 자체 제작한 골프레슨 동영상을 모바일과 PC를 통해 무료로 서비스한다고 밝혔다.골프클럽H 골프레슨 동영상 ‘1분레슨’은 모바일 사용량이 많은 현재에 가장 최적화된 동영상으로, 기존 골프레슨 동영상과 차별화되어 짧은 시간 동안 임팩트 있는 레슨을 바로 볼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골프라운드 도중 카트를 타고 이동하는 짧은 시간 동안 자신의 문제점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어렵지 않은 내용과 확실한 전달력으로 대중적인 인기를 확대하고 있는 것과 더불어 골프클럽H는 재미와 웃음을 추구하는 현대인들의 트랜드에 적합한 버라이어티 형태의 골프레슨 ‘골프좀잘지차’ , 골프용품을 정확하게 알고 구매할 수 있는 ‘골프좀잘사자’ 등 국내외 골프관련 영상에서는 볼 수 없었던 콘텐츠를 다양하게 서비스하고 있다.

관계자는 "골프클럽H의 골프레슨 동영상들은 ‘네이버스포츠’ 골프 카테고리 메인에 제공되는 것은 물론 해당 카테고리에서 조회수 베스트10 중 7개 이상의 영상들이 노출되고 있으며 인터넷방송 ‘아프리카TV’를 통해 라이브 오픈으로 방송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올해 초 서비스를 시작한 후 1년도 되지 않아 콘텐츠 조회수가 이백만뷰를 달성하면서 ‘이백만씨 찾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이백만’이라는 이름을 가진 골퍼와 함께 라운드를 도는 이벤트), 최근 골프클럽H는 골퍼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골프 걸그룹 ‘레이디T’와 함께 콘텐츠를 제작할 것이라고 전했다.

성북구에 위치한 골프클럽H 오프라인 운영 장소 ‘골프클럽H 놀이터’는 커뮤니티 회원들에게 골프프로가 진행하는 1:1 무료 골프레슨 및 스크린골프 무료 개방을 통해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골프클럽H에서 제작되어지는 모든 동영상 골프레슨은 무료로 제공되며 홈페이지 또는 네이버스포츠 등을 통해 제공받을 수 있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