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지구 '미르웰 플러스' 분양 첫날, 이른 아침부터 장사진 이뤄

서울의 마지막 금싸라기땅, 서울이 아껴둔 노른자위, 서울의 마지막 초대형 핵심 개발지구,
서울의 비전 특구 등 수많은 화려한 수식어구를 달고 다니는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바로 이 곳 마곡지구의 중심에 케이디종합건설은 1차 ‘미르웰 오피스텔’ 100% 완판에 이어 2차로 서울시 마곡지구 핵심 업무용지 C14-4·5블록에 위치한 서울 마곡지구 '미르웰 플러스' 오피스텔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돌입했다.

최근엔 힘찬건설의 '마곡지구 헤리움 2차' 일성건설의 ‘마곡지구 트루엘플래닛’ 케이디종합건설의 ‘마곡지구 미르웰 오피스텔’ 모두 단기간 내 완판 됐다.현재 1000만 원 이상의 프리미엄까지 붙었다는 게 현지 중개업소의 설명이다 이처럼 전반적인 부동산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마곡지구 오피스텔시장이 '나 홀로 최대의 호황'을 누리는 이유는 뭘까?

탄탄한 배후수요와 뛰어난 교통여건 지가상승에 의한 미래가치의 기대로 요약된다. 마곡지구는 서울시가 추진하고 SH공사가 시행하는 사업. 강서구 마곡·가양동 일대 366만5000㎡ 터에 국내 최고의 두뇌들이 모이는 대기업의 첨단 연구개발(R&D)단지와 업무·상업단지, 주거단지 등을 조성한다. 서울 마곡지구에는 LG사이언스파크(LG전자 등 LG그룹 계열사 11개 연구소)를 비롯해 코오롱컨소시엄, 롯데 컨소시엄, 대우조선해양, 이랜드, 희성전자 등 국내 굴지의 대기업들이 입주한다. 현재 확정된 기업들만 해도 4만명의 전문인력이 유입될 예정이다.

금년에 기반시설 조성이 완료되고 2015년부터 기업 입주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이화의료원과 이화여대의대도 2017년 입주 예정이다.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는 향후 상주인구 약 4만명, 유동인구 약 40만명에 이르는 초대형 업무지구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이러한 첨단 R&D단지가 만들어지고 대규모 기업들이 들어서면 일대에 경제, 문화적으로 끼치는 영향력 또한 크다. 고소득의 인력들이 모이게 되므로 고급 주거편의시설과 주거타운이 형성되며 자연스레 지가 상승과 임대시장 활성화를 견인하게 된다. 따라서 마곡지구 오피스텔의 분양열기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이런 분양열기를 이어갈 오피스텔로 ‘서울 마곡지구 미르웰 플러스’가 손꼽히고 있다. '미르웰 플러스'는 1차에서 인기를 끌었던 요소는 그대로 적용하면서 분양면적은 넓히고 분양가는 오히려 낮췄다. 특히 전 세대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도입한 점도 눈에 띈다. 이러한 고품격 설계로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서구 공항동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15년 12월 예정으로, 취득세 전액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마지막 단지가 될 것으로 보여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주 그랜드오픈 하고 사전 청약접수에 들어간 케이디종합건설이 시공하고 동암건설이 시행하는 '미르웰 플러스' 오피스텔은 오픈 첫날 이른 아침부터 투자자들이 대거 몰리기 시작, 지난 주말엔 약 1,000여명이 몰려 청약률 63%에 육박, 관심이 쏟아졌다.분양가는 1억 2000만원대로 인근 오피스텔에 비해 최대 2600여만원 저렴하다. 은행 융자활용시 실투자 3000만원 선이면 매입이 가능하며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 혜택이 주어져 계약금 외에 준공 때까지 추가 비용이 전혀 없다. ‘ 분양 절차는 계약금 100만원을 동암건설회사 계좌로 입금한 뒤 호수를 배정받은 후 방문해 계약을 체결하면 된다.

접수는 동암건설 오피스텔 '서울 마곡지구 미르웰 플러스' 분양 대표전화 1566-2375로 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회사측 관계자는 “모델하우스가 연일 혼잡스러운 만큼 반드시 대표전화 1566-2375번으로 상담을 통해 호실을 우선 확보해 두기위한 ‘사전예약제’를 이용할 것”을 거듭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