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수호,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서 지목한 `변요한` 누구?

엑소 수호가 지목한 변요한이 화제다.

엑소 수호가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하면서 보아와 엑소 세훈, 변요한을 지목해 눈길을 끌었다.



수호가 지목한 변요한은 지난 2011년 영화 `토요근무`로 데뷔해, 설경구정우성 주연의 `감시자들`에서 엠쓰리 역을 맡은 바 있다.

최근에는 윤태호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미생`에 캐스팅됐다. 21일엑소세훈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한 수호는 다음 참여자로 박요한을 비롯해보아그리고 세훈을 지목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엑소 수호 변요한”, “엑소 수호, 변요한 왜 친하지?”, “엑소 수호, 변요한 누구?”, “엑소 수호, 변요한 어떻게 아는 사이일까”, “엑소 수호, 변요한 훈훈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루게릭병(ALS) 협회가 주도하는 아이스 버킷 챌린지 캠페인은 얼음물을 뒤집어쓰는 퍼포먼스로 전 세계 사람들 사이에서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루게릭병의 치료법을 개발하고 환자들을 돕는다는 취지에서 고안된 이벤트로, 다음 아이스 버킷 챌린지 참여자로 지목된 사람은 24시간 안에 얼음물을 뒤집어써야 하며, 지키지 않을 때에는 100달러를 기부하면 된다.
리뷰스타뉴스팀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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