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리스트 "해외직구로 추석 선물 준비하세요"

국내 최대 해외 배송대행 업체 몰테일에서 운영하는 직구 초보자를 위한 할인마켓 테일리스트(www.tailist.com)가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선물 기획전으로 ‘추석 마중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해외 직구로 인기가 높은 50~60인치 TV, 사운드바, 태블릿PC, 비타민, 수입 과자 등을 최대 59%까지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효도TV 50인치의 경우 90만원대에 선보이며 센트룸 멀티 비타민 2세트(5만원대), 넥서스7 2세대 32G(18만원대) 등 관부가세 배송비가 모두 포함된 가격에 판매한다.

특히 이번 기획전은 결제 확인 후 다음날 바로 현지에서 발송되며, 오는 28일까지 주문 건에 한해 추석 전까지 배송 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테일리스트는 새롭게 수입타이어 카테고리를 신설했다. 콘티넨탈, 미쉐린 등 유명 수입타이어를 해외 현지 MD가 직접 구매해 유통 단계를 줄여 가격을 낮춘 게 특징이다.최근 제조일자 생산제품만을 소싱해 현지 배송되며, 전국 대리점이 있는 타이어 장착 및 교체 서비스 업체와도 연계될 예정이다.

박혜진 테일리스트 과장은 "해외 직구로 보다 특별한 추석 선물을 국내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특히 귀성길을 앞두고 수입 차량의 타이어 교체를 고려하고 있다면 해외 직구로 국내보다 최대 20만원 가량 저렴하게 수입타이어를 구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테일리스트 모바일앱에서 상품을 구매할 경우 1달러의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