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정, 23일 ‘끝없는 사랑’ 첫 등장…극에 새로운 긴장감 불러일으킬 예정

티아라 은정이 SBS 주말특별기획 ‘끝없는 사랑’에 첫 등장한다.

은정은 SBS 주말특별기획 ‘끝없는 사랑’에서 태초애 역을 맡아 대기업 회장의 딸로써 정치, 경제, 예술적으로 뛰어난 능력을 가진 사업가로 등장하며 태경(김준)과 인연을 맺으며 극에 새로운 긴장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23일 공개된 사진은 태초애로 변신한 은정의 모습으로 극 중의 재력가인 캐릭터와는 상반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은정은 “이렇게 좋은 드라마에 선배님들과 함께 연기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영광입니다.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SBS 주말특별기획 ‘끝없는 사랑’은 황정음, 류수영, 정경호, 차인표, 은정, 김준 등이 열연을 펼치고 있다.



한편 은정은 23일 밤 9시 55분 방송되는 19회에 첫 등장해 새로운 긴장감을 형성할 예정이다.


와우스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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