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이어 정우성도 가수 대열?…'월간 윤종신'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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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이 싱어송라이터 윤종신의 음악 프로젝트 '월간 윤종신' 작업에 참여했다.
윤종신은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27일 공개되는 '월간 윤종신' 8월호 '여자 없는 남자들'(부제:새벽의 전화)의 트랙과 뮤직비디오에 정우성 님께서 함께 해주셨다"고 밝혔다.그는 정우성의 얼굴 일부 이미지도 함께 올리면서 "뮤직비디오는 26일 밤 공개된다"고 말했다.
윤종신은 노래에 대해 "새벽에 울리는 전화에 덜컥 설레기도 했던 예전 기억을 다시 떠올려봤다"고 설명했다.
이 노래는 일본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신작 '여자 없는 남자들'을 토대로 콜라보레이션(협업)을 통해 만들어졌다.'월간 윤종신'은 윤종신이 월간 잡지처럼 매달 신곡을 발표하는 형식의 음악 프로젝트로 2010년 본격적으로 시작됐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윤종신은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27일 공개되는 '월간 윤종신' 8월호 '여자 없는 남자들'(부제:새벽의 전화)의 트랙과 뮤직비디오에 정우성 님께서 함께 해주셨다"고 밝혔다.그는 정우성의 얼굴 일부 이미지도 함께 올리면서 "뮤직비디오는 26일 밤 공개된다"고 말했다.
윤종신은 노래에 대해 "새벽에 울리는 전화에 덜컥 설레기도 했던 예전 기억을 다시 떠올려봤다"고 설명했다.
이 노래는 일본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신작 '여자 없는 남자들'을 토대로 콜라보레이션(협업)을 통해 만들어졌다.'월간 윤종신'은 윤종신이 월간 잡지처럼 매달 신곡을 발표하는 형식의 음악 프로젝트로 2010년 본격적으로 시작됐다.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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