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서초사옥서 '추석맞이 직거래장터'

삼성그룹은 27일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 앞에서 21개 자매결연마을과 함께 과일과 한과 등 50여종의 특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추석맞이 직거래장터’를 열었다. 김철교 삼성테크윈 사장(왼쪽 두 번째), 김신 삼성물산 사장(세 번째), 박근희 삼성사회봉사단 부회장(다섯 번째), 이상훈 삼성전자 사장(일곱 번째) 등이 임직원에게 특산품을 소개하고 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