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반등 시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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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리포트에서 나오는 다양한 의견들을 분석하는 시간 `증권사 리포트 꼼첵`에서는 삼성전자의 반등 시점에 대해 점쳐본다.

삼성전자가 최근 120만원 선 하단까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지난 2분기, 8조원 대의 실적 쇼크 이후로 하락이 지속되는 가운데 현대증권은 3분기 실적을 5.9조원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최근 장기 박스권 하단에 이르렀고 애플에 모바일 D램을 재공급 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반등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삼성전자에서 개발한 운영체제 `타이젠`과 처리속도는 두 배로 높이고 전력소비는 절반으로 줄인 서버용 D램 메모리 제품도 모멘텀으로 작용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코스피 시총 1위 삼성전자, 실적의 부진에서 벗어나 주가상승을 이룰 수 있을지 분석해 본다.



출연자-조영주MC,박세진 동양증권 골드강남센터 대리,강준혁 와우넷 파트너,장용혁 한국투자증권 eFriend Air 팀장

월~금요일 저녁 7시30분~8시30분 / 재방송 밤 1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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