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 우크라 우려에 엿새 만에 하락…외국인 '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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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우크라이나발(發) 지정학적 우려에 하락했다. 외국인이 엿새 만에 매도세로 돌아섰다.
29일 코스피200 선물지수 9개월물은 전날보다 1.05포인트(0.39%) 내린 265.60으로 거래를 마쳤다.외국인이 3941계약을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2169계약과 1862계약을 순매수했다.
프로그램으로는 164억 원 매도 우위였다. 차익거래가 1억 원 순매수, 비차익거래가 165억 원 순매도였다.
거래량은 17만3622계약으로 전날보다 2만402계약 증가했다.미결제약정은 3003계약 줄어든 12만681계약을, 마감베이시스(선물가격과 현물가격의 차이)는 0.19를 기록했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29일 코스피200 선물지수 9개월물은 전날보다 1.05포인트(0.39%) 내린 265.60으로 거래를 마쳤다.외국인이 3941계약을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2169계약과 1862계약을 순매수했다.
프로그램으로는 164억 원 매도 우위였다. 차익거래가 1억 원 순매수, 비차익거래가 165억 원 순매도였다.
거래량은 17만3622계약으로 전날보다 2만402계약 증가했다.미결제약정은 3003계약 줄어든 12만681계약을, 마감베이시스(선물가격과 현물가격의 차이)는 0.19를 기록했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