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 前 대표, 헨리 키신저와 北核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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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전 새누리당 대표(왼쪽)는 28일(현지시간) 미국 코네티컷 주에 있는 헨리 키신저 전 미 국무장관의 별장을 방문해 북핵 등 한반도 문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키신저 전 장관은 “한국이 동북아 평화의 최일선에 있을 뿐만 아니라 미국의 동맹국으로서 상징적 의미를 갖고 있는 만큼 한·미 간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