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장보리` 문실장 성혁, 카메라 없어도 ‘섬뜩 눈빛 연기’

‘왔다 장보리’ 배우 성혁이 섬뜩한 복수전을 이어가며 인기몰이 중이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에서 문지상 역으로 열연 중인 성혁의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성혁은 ‘복수의 화신’다운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현장을 압도하고 있다. 촬영에 들어가기 전부터 감정에 몰입, 카메라가 돌지 않을 때에도 시종일관 카리스마 눈빛을 유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극 중 옛 연인 이유리(연민정 역)에 의해 나락으로 떨어졌던 성혁은 치밀한 복수전을 펼치며 ‘왔다 장보리’ 속 유일한 ‘연민정 헌터’로 활약,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성혁은 이유리가 악행을 꾸미는 순간마다 기습적으로 나타나고, 지난 방송에서는 불안에 떠는 이유리 앞에 환영으로 등장하는 등 시청자들의 답답한 속을 긁어주며 ‘탄산남’ ‘문사이다’ 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한편, 성혁이 출연하는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41회는 30일 토요일 밤 8시 45분에 방송된다.
리뷰스타 송숙현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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