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현장 포커스] '위례자이', 위례중앙역 인근…12개 평면 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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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B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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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인 자이안센터에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입주자 편의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다. 전 가구를 판상형으로 설계하고, 남향 위주로 배치한다. 일조와 조망이 우수할 전망이다. 일반 아파트(전용 101~121㎡)의 경우 80%가 넘는 높은 전용률이 제공된다. 발코니 확장 면적도 타사 대비 넓다는 게 GS건설의 설명이다.
가장 많은 가구수가 공급되는 전용 101㎡형은 4베이, 4룸을 기본으로 설계됐다. 이 중 B형은 3면 개방형으로 이뤄진다. 전용 113㎡ 타입은 4베이, 4룸 구조에 알파룸을 더한다. 3면 개방형 발코니를 갖춰 실사용면적을 극대화한 평면이다. 전용 121㎡형은 5베이, 4룸 구조에 알파룸이 들어간다. B형의 경우 3면 개방형 발코니를 제공한다. 모델하우스는 성남시 복정동 일대에 마련할 예정이다. 1644-4277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