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총사' 이진욱 "내가 바로 조선의 세자다"…'근엄 6종' 자태

이진욱이 ‘삼총사’에서 조선의 세자다운 면모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눈빛 하나만으로도 보는 이들의 무릎을 꿇게 만드는 리더다운 자태와 근엄한 눈빛을 풍기며 여심을 흔들고 있는 것.공개된 사진 속 이진욱은 진지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며 세자저하다운 품위 있는 자태를 뽐내는가 하면 촬영 대기 중임에도 불구하고 소현세자에 빙의 된듯한 근엄한 눈빛과 아우라를 한껏 풍기며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또 카메라를 나지막히 응시하며 부드러운 눈빛을 선보이는가 하면 살며시 미소를 지으며 누군가를 향해 보내는 대견스러운 눈빛 그리고 역동적인 동작과 함께 절제된 눈빛까지 뽐내며 다양하면서 품위 있는 눈빛을 선보여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특히, 보라색 용포를 입고 근엄한 자태를 한껏 발산하고 있는 이진욱은 ‘삼총사’의 리더이자 세자다운 카리스마를 발휘해 보는 것만으로도 무릎을 꿇게 만드는 ‘저하눈빛’으로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이렇게 이진욱이 다양한 상황 속에서 카리스마와 재치를 넘나드는 매력을 뽐내고 있는 한편 현장 비하인드 컷만으로도 화보 같은 느낌을 풍기며 여성 팬들의 마음을 ‘두근두근’하게 만들고 있는 모습이 보는 이의 입가에 미소를 자아내게 만들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진욱 눈빛에서 헤어나올 수가 없어 저 책임져요!”, “이진욱 ’저하눈빛’에 설레서 무릎꿇고 ‘삼총사’ 시청했어요”, “이진욱, 부드럽다가 카리스마 넘치다가 아련하다가! 도대체 눈빛으로 안되는 감정표현이 있긴해?!”, “이진욱 ’삼총사’ 엄청 기대하고 봤는데 기대 이상으로 정말 재밌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