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베트남 공연 성료, 폭우 속에서도 6천명 열광시킨 세 사람의 저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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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의 베트남 공연이 성황리에 끝났다.
JYJ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JYJ가 지난 30일 베트남 꾸언쿠바이(Quan khu7) 스타디움에서 6000여 팬들의 환호 속에서 공연을 마쳤다"며 소식을 전했다.
JYJ는 2014 아시아 투어(THE RETURN OF THE KING) 중으로이번 베트남 콘서트에서는 약 6천 여 명의 팬들이 운집해 뜨거운 응원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폭우가 쏟아지는 와중에서도 6천명의 팬들은 앙코르를 외치며 열광했고 JYJ 역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며 장관을 연출했다고.
또한 소속사 측은 "베트남 각지에서 몰려든 팬들이 2시간 동안 한국어로 노래를 따라 부르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며 "지난 2010년 베트남을 첫 방문했을 때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정규 콘서트로 다시 찾아왔다는 JYJ의 말에 많은 팬들이 눈물을 흘리며 환호했다"고 덧붙였다.
한편JYJ는이날 콘서트에서정규 2집 `저스트 어스(Just Us)`의 타이틀곡 `백 싯(Back Seat)`과 정규 1집 `더 비키닝(The Beginning)`의 타이틀곡 `인 헤븐(In Heaven)`을 비롯해 팝, 록, 댄스, R&B 등 다양한 장르의 24곡을 라이브로 선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리뷰스타 김선미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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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는 2014 아시아 투어(THE RETURN OF THE KING) 중으로이번 베트남 콘서트에서는 약 6천 여 명의 팬들이 운집해 뜨거운 응원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폭우가 쏟아지는 와중에서도 6천명의 팬들은 앙코르를 외치며 열광했고 JYJ 역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며 장관을 연출했다고.
또한 소속사 측은 "베트남 각지에서 몰려든 팬들이 2시간 동안 한국어로 노래를 따라 부르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며 "지난 2010년 베트남을 첫 방문했을 때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정규 콘서트로 다시 찾아왔다는 JYJ의 말에 많은 팬들이 눈물을 흘리며 환호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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